무인인원발급기 점검 현장 (천안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 동남구에서는 이번 추석연휴동안 민원발급에 따른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8대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민원인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동남구청, 신안동주민센터, 동남경찰서,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병원, 신세계백화점, 동천안농협 등 총 7개소에 설치돼 있다.

장진구 동남구 민원지적과장은 “민원이 많은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 확대해 민원인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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