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이용부 보성군수가 ‘2014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방자치공로부문 지방행정혁신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지난 7월 1일 제44대 보성군수로 취임 이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한 민선 6기의 힘찬 닻을 올렸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2014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주관으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이용부 군수가 대상을 수상한 것.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된 각계 명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5만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현장행정에 매진하며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용부 군수는 서울시의회 의장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한 수필가 등 다양한 사회활동가로 활약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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