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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강진군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화려하게 비출 성화가 26일 오전 10시40분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 도착해 1시간여의 봉송을 마쳤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군민들은 봉송 구간 곳곳마다 손을 흔들며 아시아게임을 밝힐 성화를 환영했다.

◆무안군

△드림스타트, 어린이 뮤지컬 통한 재난안전교육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6일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출동 삐뽀삐뽀’ 뮤지컬 공연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뮤지컬 ‘긴급출동 삐뽀삐뽀’는 집이나 길거리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방, 전기, 교통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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