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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혁신도시 이웃 기관인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와 혁신도시의 성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오전 LX대한지적공사 회의실에서 ‘국민행복과 지역·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 △주요 사업(정보)자원 지원 △직원 문화 활동 교류 △사회공헌 및 대국민 홍보 업무 △전북도와 기관 간 상생 협업 등의 분야에 있어 상호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재산 보호’라는 양 기관의 공통된 사명을 더욱 견고히 하고 ‘정부 3.0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상호 창조적인 협력으로 국민 중심의 공공기관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간에 처음 체결하는 이번 협약이 서로의 발전과 우호 증진은 물론 개방과 공유, 소통을 통해 국민 행복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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