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공연 홍보업체인 창작컴퍼니 측에 따르면 다음달 개최되는 전진의 단독 공연 ‘JunJin LIVE TALK CONCERT(전진 라이브 토크 콘서트)’가 지난 2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티켓 오픈된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전진 측 관계자는 이같은 성원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공연까지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실 줄은 몰랐다”며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드린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이번 ‘라이브 토크 콘서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내공을 숨김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진의 히트곡과 함께 꾸며질 무대는 전진이 직접 연출한 안무로 알려져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그의 화려한 입담이 거침없이 펼쳐질 ‘전진 LIVE TALK-서른넷, 전진과 충재사이’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현장 토크쇼로 팬들을 맞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크게 하고 있다.

이밖에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진 전진 단독 공연은 그가 직접 콘서트 전체를 기획하고 연출을 맡아 특별하고 신선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전진의 ‘JunJin LIVE TALK CONCERT’는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막을 연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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