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NSP통신 남성도 기자) = 여수산단 화학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23일 오후 2시 여수시 화치동 한국바스프 공장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은 여수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를 비롯한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시, 여수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등이 공동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18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 대응 상황으로 전개됐으며, 각 기관 별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실제 훈련과 대응·수습·복구 등 단계별 상호협업을 통한 공조체제 등을 중점 점검했다.

nsp2114@nspna.com, 남성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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