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패션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반바지 정장을 고르고 있다.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신세계 7층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 지이크 매장에서 시원한 남성용 반바지 정장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이은 더운 날씨로 쿨비즈 패션이 확산되면서 정장과 넥타이 착용에 어울리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스타일로, 면이나 린넨 소재를 사용해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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