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이승경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지난 3월1일부터 4개월간 지역경찰 33개팀, 본선 38개부서 전 직원과의 소통 화합을 위해 시작된 조찬 오찬 간담회를 18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휘관과 실무자간 교감의 장 마련하고 대화함으로써 신뢰감과 일체감 조성 업무처리시 문제점 사전 파악, 애로 및 고충사항 등 청취로 직무만족도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작된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서장님께서 보여주신 개개인을 통한 대화와 관심이 우리 덕진경찰에게 행복과 자긍심과 열정을 심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식사자리를 하면서 서장님과 직원들 사이의 단단한 벽이 허물어 지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 가득차게 해주었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길 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오랫동안 경찰 생활을 하며 몸소 느꼈던 여러 가지 경험과 애환, 생활 지혜 등을 함께 이야기 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덕진구민이 행복한 치안활동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열정적인 근무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배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전주덕진경찰서는 앞으로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치안활동으로 덕진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소통 화합을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마무리됐다 (전주덕진경찰서)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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