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한지초대전 개최

전주시와 오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우미미라이도서관 교류홀에서 ‘전주한지초대전’이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가나자와시 부시장과 시의회부의장, 김혜미자 한지문화진훙원장을 비롯 양국의 유명 한지공예가와 고감한지(대표 백철희)등 전주한지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서부권지역 1인 창조기업 ‘통합 워크샵’ 개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대전충청지역 및 광주 호남권과 제주지역의 18개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센터 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북 부안의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서부권 7개 지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들이 전주에 모여 저작권을 활용한 성공창업 세미나와 통합 워크샵을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바 있다.

◆공공청사와 복지시설 태양광발전설비 ‘가동개시’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으로 전주영화촬영소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태양광발전설비(75kW) 설치를 완료해 전력생산을 개시한다.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되는 공공시설로는 주민센터에 태양광 4개소(80kW)와 지열 4개소(105kW), 경로당 44개소에 태양광 198kW의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계속적인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6월 청소년 봉사왕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6월 청소년부문 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일고등학교 정진혁(1학년), 전주대사대부고 최지호(1학년), 진북고등학교 송진용(3학년),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소효정(1학년), 삼례공업고등학교 유민규(1학년) 5명이 그 주인공이다.

◆도심속 열린공간 ‘힐링 녹색 나눔숲’ 본격 추진

전주시는 지난해 10월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녹색자금) 2014년도 지원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3억으로 전북대학교 정문앞(금암동 633번지 일원 3850㎡)에 녹색 나눔숲을 조성한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전주시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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