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허브! 군산 50만 국제관광도시 건설! (군산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문동신 군산시장은 10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과천정부종합청사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했다.

문 시장은 지난 9일 첫 출근을 세종시 중앙부처로, 6월 26일에는 기획재정부로, 이번에는 R&D사업 심의를 하고 있는 과천종합청사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해 군산시가 건의한 사업들의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2015년 R&D분야 국가예산은 7월 중순까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자체 심의를 거처 7월말에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넘어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R&D분야 심의 기간으로 군산시 주요 사업 플라즈마기술 복합연구동 건립사업(25억원), 미래선도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개발사업(33억원) 등으로 건의된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문동신 시장은 “2015년 국가예산이 목표액대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세종정부종합청사, 과천정부종합청사,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고 전북도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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