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내 2층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최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사진콘텐츠 제작 및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쉽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에너지절약 사진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유·초등부 등 부분별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가정과 학교, 회사, 상가, 교통, 산업 등 에너지절약 현장을 다루는 내용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이 자연과 조화로운 풍경을 이루는 모습이다.

또 해방이후부터 에너지와 관련된 우리 생활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 또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내용의 사진(유·초등부는 사진일기)이다.

박관순 전북지역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에너지절약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상장과 상금도 시상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민들에게 에너지절약 동참과 함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