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완도군

완도군은 군과 완도문화21이 공동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달 24일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양성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성별, 나이 제한없이 30명을 선발해 오는 8월말까지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 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잠수협회에서 자격증이 주어진다.

◆강진군

△강진에서 펼쳐지는 춤의로의 여행

강진군은 오는 10일 오후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서울시무용단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으로의 여행 무대가 펼쳐진다.

‘춤으로의 여행’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된 살풀이춤, 남성춤의 백미라 불리는 한량무, 대표적인 북한무용으로 최승희의 <무녀도>를 모티브로 그녀의 제자가 새롭게 창작한 쟁강춤, 선비들의 고고한 정신이 담긴 학춤, 한국춤의 대명사로 불리는 부채춤, 부산과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덧배기춤이 공연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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