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파이팅! (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전주비전대학교 참살이 실습터사업단(총괄책임자 이효숙 교수)이 ‘2014년 참살이 실습터사업 발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대학교 대회의실 및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행사를 주관한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3명과 대구보건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등 9개의 사업단에서 2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참살이 실습터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실습터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13년도 우수사례 및 2014년도 운영 계획의 참살이실습터 사례 발표 ▲협의회 운영 규정 검토 및 회장단 선출이다.

또 ▲참살이실습터 발전방안 및 개선사항 논의 ▲ 참살이 실습터 공동행사인 ‘한마당캠프 및 벤처창업대전’ 운영방안 등이 논의 됐다.

이효숙 미용예술과 교수는 “올해 사업은 예년과 다르게 창업자금 및 고객관리 등의 초기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창업지원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안정적인 창업을 확대해 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비전 참살이사업단은 지역특성화를 고려한 사업을 연계하고 여성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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