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4일 ‘제16회 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미래세대 청소년, 육아와 가정살림을 주도하는 주부들의 환경보전의식 고취로 내 고향의 맑은 물을 보전하기 위해서다.

공모주제는 ‘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 이야기’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으로 공모하면 된다.

세부분야는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우리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중 1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국 초·중·고교생 및 주부로서 공모작품 접수는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총 90점의 작품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을 시상하며 학생, 주부 부문별 작품상에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분량은 초등학생 A4용지 1∼2매, 중·고등학생 A4용지 2∼3매, 주부 A4용지 3∼5매다.

최춘호 홍보팀장은 “이번 공모의 접수방법은 인터넷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물살리기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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