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지난 27일 힐링 관광 1번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막된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담양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지고 가는 행렬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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