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사를 엄지 손가락 하나로 증명하고 있다 (익산시청)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하림과 이마트익산점이 지난 26일 ‘사랑의 맛데이’ 행사에서 맛있는 나눔을 펼쳤다.

하림(대표 이문용)과 이마트 익산점(점장 윤주학) 소속 봉사단 40여명은 이날 이리중앙교회에서 익산 행복나눔 마켓. 뱅크 이용자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했다.

3년 연속 시민을 위해 사랑의 맛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하림 사랑나눔실천봉사단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삼계탕을 끓여냈다.

또 익산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은 수박과 간식 등을 계속 제공하며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식사장소와 편의시설을 제공한 이리중앙교회가 안전과 질서유지를 도우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하림 윤리경영사무국 유영삼 과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주학 점장은 “하림에서 매년 좋은 행사를 펼치고 있어 이마트 익산점에서도 도울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청)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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