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4일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회장 김정훈)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승달장학금으로 6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는 최근 남북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군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자문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진군, 한우 송아지 대상 2014년도 FTA 피해보전사업 시행

강진군은 한우사육농가에 대한 FTA 피해보전사업이 지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에 만10개 월령 미만의 한우 송아지 개체를 최초로 출하한 농가에 지원하는 한도액은 농업인은 3500만 원, 농업법인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폐업지원사업은 한우 암소 및 10개 월령 이하의 송아지 사육농가 중 지원금 지급대상인 암소 및 암송아지를 2마리 이상 사육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급대상품목 고시일 이전 1년 이상 한우를 사육하지 않은 농가나 농어업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육시설을 철거하는 경우, 경쟁력제고사업을 지원받았거나 2013년 농업 외 종합소득액이 4362만 원 이상인 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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