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시는 민선6기 제8대 조충훈 시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는 7월 1일 문화의 거리 에서 ‘도시재생 시민 한마당 행사’ 등 현장행정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세월호 등 사회적 분위기 감안 및 도시안전의 중요성과 쇠락하고 있는 원도심 재건을 위해 민선6기 역점시책인「도시재생·안전도시」선언을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 한마당 행사를 추진한다.

‘순천도시재생지원주민기구‘와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민 한마당 행사’는「더 큰 순천」을 향한 출발의 장으로 승화, 도시재생 비전 선포 및 시민 릴레이 선언을 통해 시민 호응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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