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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3일 농산어촌 체험마을 및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웰촌’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면 농산어촌 체험여행이 더욱 다채롭고 편리해진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웰촌포탈의 ‘여행’코너의 ‘체험마을’ 메뉴를 클릭해 ‘지도로 찾기’나 ‘유형별 찾기’를 통해 유형·지역·지형·계절·교통수단별로 개개인의 여행 패턴에 맞는 맞춤식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까지 803개의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에도 40개 체험마을과 주변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여행상품을 개발해 연말까지 843개마을이 운영된다. 전북에는 80개의 체험장소가 운영중이다.
이창엽 본부장은 “이러한 여행상품들이 체험마을 주민들의 실질적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여행상품 발굴을 통해 농산어촌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산어촌체험마을을 이용하면 쾌적한 농촌문화를 접하고 가족화 함께하는 여행으로 청소년층의 농촌에 대한 이해와 행락철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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