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과로 나눠 공약 구체화 및 개혁과제 발굴 예정 (전라북도교육청)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지난 13일 공식 활동에 들어간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제2기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박승배 전주교대 교수)가 오는 7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위는 교수와 교사,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준비위원과 6명의 교육청 내부지원단으로 꾸려졌다.

이후 전체 워크숍을 통해 주요 공약 33가지와 지역별 공약을 분석한 뒤 교육청 실무부서와의 협의를 거친다.

또 공약이행의 우선순위와 로드맵을 작성하기로 방향을 정하고 공약의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4개의 분과를 구성하고(안전·인권분과, 교육혁신분과, 자치협력분과, 교육복지분과)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선거 시기에 발표된 공약의 구체화를 넘어서서 새로운 교육개혁과제를 발굴하거나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교육행정에서 수정·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도 의제로 다루며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분과별로 보다 넓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제 별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공개세미나 또는 토론회 개최 및 조언을 듣는다.

이러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오는 30일에는 도민을 대상으로 1차 출범준비위에서 구상한 초안을 공개하는 ‘김승환 교육감 2기의 전망과 과제’라는 이름의 열린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배 위원장은 “각분과 및 준비위원 전체토론, 전문가 의견청취, 도민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모아 최종적으로 공약이행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완성하고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