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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과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치매관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사만욱)와 전주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유인규)가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진행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광역치매센터 서만욱 센터장과 최수정 사무국장,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유인규 학과장 김은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및 재활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교육 및 홍보, 조사 연구,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만욱 센터장은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상호 협력해 도민의 뇌 건강과 도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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