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20일 오후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교직원과 조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보호 연수’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전주교대는 최근 통신사와 금융기관 등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보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위너다임 부장이자 안전행정부 위촉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 조은희 부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교육은 위탁시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개정 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정봉섭 사무국장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교직원과 조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교육대학교)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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