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19일 기업 효율성 제고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돈버는 영업마케팅 특강’을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1인 창조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비용과 내부역량 부족 등의 이유로 전문적인 직무 교육을 시행할 수 없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고객을 설득 할 수 있는 근거와 소통 능력과 호감을 키워줄 수 있는 영업 전략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영업 마케팅 특강’은 경진원이 주관하는 ‘2014 중소기업 경영혁신 교육’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영업 판매 수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강화, 효과적인 영업 동기 부여, 세일즈를 위한 퍼스널 브랜드 수립 등 세일즈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고수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들려줬다.

장길호 원장은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에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가미해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진원의 ‘중소기업 경영혁신’ 교육은 매월 평균 1회 실시하며 오는 24일에는 4대보험 실무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진원 홈페이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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