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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는 19일 한국산업은행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지광남)와 ‘창업 활성화와 벤처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테크노파크와 산업은행은 창업 및 기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창업 초기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지원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기관은 창업 및 기술사업화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광남 본부장은 “은행으로써 본연의 임무를 다해 창업 활성화와 벤처 생태계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두옥 원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단계에서부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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