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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완주군

△귀농·귀촌 선도농가 현장교육 ‘귀감’

완주군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농촌진흥청상을 수상했다. 1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도별 연찬회에서 감자와 수박의 재배기술 문제 극복을 통한 안정적 귀농귀촌 영농정착 우수사례로 완주군 최덕환 선도농가와 안명국 귀농연수생이 선발됐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비 ‘만전’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산, 운주, 동상 등 물놀이 주변업소 사업주와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18일 실시했다.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인명구조장비 올바른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2014년 자연발생유원지 상가교육 실시

지난 17일 운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여름행락철을 대비한 자연발생유원지 상가업주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운주면과 환경위생과, 재난안전과 합동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운주면이 여름행락철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상가업주들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위해 마련했다.

△마을상수도 물탱크 청소 실시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관내 간이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물탱크 청소용역을 실시한다. 군은 180개소에 대해 오는 7월말까지 물탱크안 침적된 부유물 제거와 장마기간 및 혹서기에 발생 가능한 수인성 전염병 예방이 크게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완주군 삼례읍은 18일 15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2014년 ‘노인일자리’ 교통사고 안전대책 및 여름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참여 어른들의 이동간 교통사고 및 사업장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강의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무주군

△‘제3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 오는 22일 개최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가 오는 6월 22일 일요일 무주와 영동,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화합 무대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무주군이 주최하고 네오플라이와 무주군 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반딧불축제 기간 중 집중 홍보 ‘눈길’

무주군이 온라인 정부 민원 포털사이트 '민원24'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민원 24’는 365일 24시간 인터넷을 이용해 민원서류를 열람 발급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등 125종의 민원 수수료가 무료 또는 감면 혜택이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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