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는 지난 16일 OCI스페셜티주식회사(상무 정인성)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체결식 및 30여명의 채용예정자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인 OCI스페셜티주식회사는 OCI그룹 계열사로서 Solar사업부 사업을 분할해 천안에 공장을 두고 폴리실리콘의 핵심소재와 태양전지용 ingot&wafer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입교한 채용예정자 30여명은 총 2개월동안 익산캠퍼스에서 기계, 전기 및 품질분야의 기초교육을 받는다.

또 관계기업인 ‘넥솔론’에 가서 현장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훈련기간 동안의 태도 및 인성평가와 함께 이론시험 평가를 통해서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김중영 산학협력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기술·기능 정보를 교류하고 신기술분야의 기술지도 및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로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교육의 메카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산학협력팀은 이외에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직무능력향상과정이 모집중에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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