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맛과 멋, 매력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활약 (전라북도)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2014년 미스전북 입상자들이 전북도정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1년간 전북을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 정무부지사는 지난 16일 2014년도 미스 전북 진(眞) 김세정 양 등 7명의 미스 전북 입상자에게 도정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부지사는 “뜨거운 열정과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전라북도를 널리 알려 도민들의 마음속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타 시도 관광객들이 전북의 멋과 맛,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 전북 진(眞) 김세정양(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디자인경영)은 도정 홍보대사를 대표해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한류의 뿌리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매년 선발되는 미스전북을 도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홍보대사는 1년간 전북도의 대내외 행사와 주요 현안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게 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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