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원광대병원(원장 정은택)은 오는 13일 외래1관 4층에서 ‘2014년 제2차 복강경 대장수술 연구회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는 최규석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장을 비롯해 이정균·박원철 원광대의대 교수, 민병소 연세대의대 교수와 박준석·박수연 경북대의대 교수, 이민로, 이결연, 윤성현, 김진수, 김진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규석 회장과 함께 김형록, 김준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유방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전국 160개 병원의 유방암 수술 실력을 1~5등급으로 분류 공개한 유방암 평가 결과와 13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수술의 급성심근경색 평가, 제왕절개 분만 등 1등급 평가에 이어 유방암 수술과 대장암 수술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인 1등급 병원에 선정돼 상급종합의료기관으로서 전국의 유수한 대형 종합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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