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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무소속 진선기 광주 북구청장 후보(전 광주시 5대 부의장)은 사회복지 유권자연대가 제안한 복지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고 복지중심의 구정을 통해 복지로 행복한 북구를 건설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31일 진 후보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추진하면서 사회복지 대상자가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중심에서 전 국민으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복지서비스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섦명했다.
이어 “그러나 한정된 인력으로는 늘어나는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지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복지정책의 일관된 추진과 복지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 전담기구를 설치하며 북구민이 누려야할 복지 최저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 최저생활기준선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의 조사와 지원을 위한 위기가정 발굴지원단을 구성해서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고 복지중심의 구정을 통해 복지로 행복한 북구를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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