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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박병종 새정치민주연합 고흥군수 후보는 30일 “민선 6기 주요 추진사업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권익신장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지역사회 복지라는 연속선상이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재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여성발전기금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인 여성대학운영, 직업능력 개발 교육 실시하고 여성회관을 리모델링해 편안한 쉼터와 교류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아울러 “각종 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대폭 확대함으로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케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도 지역사회의 엄연한 주체라는 인식하에 동반자로서 지역발전을 도모해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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