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용 후보측)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노희용 동구청장 후보는 20일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찬용 공동선대본부장과 동구지역 출마자들, 동구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동구후보 메니페스토 정책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찬용 공동선대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 선거 전략을 설명했다.

노 후보는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변화와 도약의 새 기운이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장축제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승격된 것을 축하드린다. 다음 4년은 동구의 명운을 결정지을 중차대한 시기라고 말하며 동구가 광주 중심에서 새정치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구 출마 후보자들은 메니페스토 정책 발표 및 건의를 통해 선거필승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노 후보는 “동구 발전을 위해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인프라 구축과 원할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추진을 위해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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