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0일 고객사인 냉연특수강판 생산 전문기업 ‘동국산업’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양제철소는 2013년 10월 동국산업(대표이사 장세희)이 포스코에 저Crow재 소재를 공급해 줄 것을 희망함에 따라 광양제철소가 생산하는 열연제품이 동국산업의 최종 고객사 보그워너社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1만 8000여 톤의 열연제품을 지난 3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동국산업 이상철 상무는 장세희 대표이사를 대신해 광양제철소를 방문, 자사(自社)의 열연제품 주문요청에 양질(良質)의 제품을 신속히 공급해 수익성 향상을 가져다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에게 전달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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