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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지난 19일 오후 고흥읍에 소재한 박병종 새정치민주연합 고흥군수 후보사무실의 개소식이 열였다.

이날 신계륜 국회의원, 김승남 지역위원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 박금래 고흥군의회의장 등 내빈을 포함해 서울, 부산, 광주 등 고흥향우회 임원들과 지지자, 군민 1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박병종 고흥군수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이 고흥 발전의 주춧돌을 깔고 기초를 다지며 고흥 발전을 위한 씨를 뿌리고 가꾸는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다가올 4년은 그 열매들을 거둬 들이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군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고흥군민의 행복과 자부심이 배가 되고 후손들이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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