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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15일 새벽 6.4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로 순천시5 박동수, 신안군2 정연선, 곡성군 조상래 후보, 목포시5 배종범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전남도당은 50% 국민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50% 방식으로 결정된 6.4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순천시 5선거구 광역의원 경선에서 박동수 후보가 56.66%로 43.35%를 얻은 허강숙 후보를 제쳤다.
신안군 2선거구 경선은 정연선 후보가 58.35%를 득표해 이상철(49.09%)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곡성군 광역의원 경선에서는 조상래 후보가 50.91%를 획득해 49.09%를 얻은 이상철 후보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렸다.
목포시 5선거구 경선에서 배종범 후보가 66.93%를 득표해 33.07%에 그친 박병섭 후보를 크게 이겼다. 목포의 경우는 100%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선출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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