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담양군

△늘어나는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안심

담양군이 태풍과 홍수, 대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제도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주관해 민간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주택과 온실이 대상이며, 보험 가입시 정부에서 일부 보험료를 보조줌으로 개인은 소득수준에 따라 38~45%만 부담하면 된다.

△담양문화원, 5월부터 10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담양문화원이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가 융합된 통섭형 인문학 과정인 ‘인문독서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문화원형자원에 대한 이해와 교감 읽기’와 ‘세상을 놀라게 한 창조적 상상력 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10회씩 강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군 정책에 적극 반영 (구례군)

◆구례군

△2014년 상반기 우수 제안 2건 채택

구례군이 정부3.0과 인구유입책 등 군정 발전을 위해 실시한 제안공모 결과 우수 제안 2건을 채택했다.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 접수된 총 302건의 제안 중 단순건의, 추상적 내용 등을 담은 제안을 제외한 30건에 대해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승강장∙파고라 태양광 조명장치 활용 자동센서 설치’와 ‘산수유나무 경관보전 직불제 시행’등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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