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조충훈(60) 순천시장이 7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재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여수 순천 광양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순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다시한번 순천시장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또 “생태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할 일이 많다”며 재선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조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6·4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후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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