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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신안군, 농산물우수관리교육 성료

신안군은 최근 무화과, 벼 재배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하연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 팀장이 진행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와 농약안전사용요령에 대한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복지시설 위문

신안군은 최근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복지시설 150명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위문했다. 신안보육원과 관내 5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장난감, 과자, 화장품 등 아동 개인별 연령과 성별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암군

△영암군-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 재난 복구 MOU 체결

영암군이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와 고속도로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영암군과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 간에 재해복구 장비, 자재, 인력 등 상호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해 군민행복을 실현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

△무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무안군이 지난달 1일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안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내에서 기관별, 목적별로 분산돼 운영 중인 방범, 어린이 보호구역, 관내 학교 CCTV 등 총 404대를 통합해 경찰관 2명과 관제인력 20명 등 총 22명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토론 연극’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호응

무안군이 ‘토론연극’을 통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무안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40명을 대상으로 ‘토론연극’을 통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연극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무대 위에서 직접 그 문제의 상황에 배우로 개입해 상황을 바꿔보는 형식의 연극으로 ‘나 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를 생각해보고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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