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농업창업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순천시는 지난 28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14년 농업창업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오기조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기조 대표는 ‘천년초 2차 가공 사업’ 아이템이 지역 특산품화로 인정받아 1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소득세분 지방소득세 납부받아

시는 오는 6월 2일까지 소득세분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받는다. 시 관계자는 소득세분 지방소득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세액이 산출한 세액에 미달할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니 납세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촌형 교통모델 시범사업 선정

시는 ‘농촌지역 마을순환 버스 운행사업’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시는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소형버스를 구입해 올 10월경부터 농촌지역 마을순환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가정의 달 맞아 ‘행복 24시’ 효 실천 한마당

시는 오는 2일 별량면 거차경로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24시’ 효 실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24시 팀은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돋보기제작, 장수사진, 전신마사지, 발반사요법, 전기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왕조2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체 대표자 워크솝 가져

왕조2동은 지난달 29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지속추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체 대표들은 매월 1회 ‘1사 1경로당 나눔-day’를 정해 관내 14개 경로당에 대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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