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여수시 문수동 민관 단체들이 학교폭력 예방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30일 문수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29일 문수중학교, 여문 파출소, 남도라이온스클럽 등 지역 각 단체의 대표들과 문수중 학부모대표, 운영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문수중학교 양병주 교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부의 4대악 근절, 여수 4대 시민운동 실천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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