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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백운아트홀이 화재로부터 관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2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백운아트홀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도중 객석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하고 119 화재발생 신고와 관객 대피훈련 등 신속한 초동 대처훈련을 실시한 했다.

또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소화활동 소방차 출동을 위한 진입로 확보 등에 관한 훈련을 실시하고 관객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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