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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21일 오전 6시 30분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정문앞에서 진도군청 직원들이 아침일찍 나와 바닥을 소독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된 지 6일째가 되는 21일에도 생존자 구조소식 없어 실종자 가족들은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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