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6일 심야에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강도 등 전과 28범 A(28)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7월 3일 새벽 0시 30분쯤 북구 덕천동 원룸에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대학생 B(여, 24) 씨의 목을 조르며 폭행하고 노트북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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