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동창생 집에서 자신의 생후 100일 된 아기를 재우는 것처럼 안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주부 A(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사하구 다대동의 동창생 집에서 아기와 함께 안방에 들어가 반지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예물 6점을 아기 옷 주머니에 숨겨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 씨로부터 귀금속을 매입하면서 인적사항과 장물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은 금은방 업주 B 씨도 장물매입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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