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경제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총 44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32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곡성지사는 재해예방 등 고객인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신뢰를 확보하고 원활한 농업용수공급으로 농가소득보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천 지사장은 “농한기 농촌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관내 용·배수로에 퇴적된 토사 제거, 양·배수장 및 수문 등을 점검 정비해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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