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해소추진단, 좋은 이웃들, 지역주민 등 적극 활용 (목포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목포시, 복지사각지대 152명 발굴···5천만원 지원

시는 지난 3월 한달간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발굴활동을 펼친 결과 152명을 발굴 총 5천77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내역은 긴급생계비(22건), 긴급의료비(11건), 주거 및 연료비 지원(5건), 기초생활 수급자 등 각종 복지대상자 책정(91가구) 등을 통해 어려운 계층들이 힘과 용기를 갖고 생활할 수 있는 보호망을 구축했다.

‘토요 해양과학교실’, ‘Ships, 배 이야기’ 특별전시 (목포시)

◆어린이바다과학관, 볼거리 체험거리 ‘풍성’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볼거리가 많고 흥미진진한 과학관 이미지 제공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바다과학관은 ‘토요 해양과학교실’ 운영과 특별기획전으로 ‘Ships, 배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들로 하여금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 과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오전10시~12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기증도서 1578권.....작은도서관, 마을문고 등에서 활용 (목포시)

◆목포시립도서관, 기증도서 줄 이어

목포시립도서관은 도서문화기부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2명이 시립도서관에 많은 도서를 기부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시립도서관 도서 기증자 홍창화씨는 현재 대학원생으로 시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양서 355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배상돈 씨는 개인 사업가로 이번에 신간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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