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가 열창하고 있다/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오는 20일부터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만을 달리게 될 PRT개통을 기념해 지난 12일 오후 7시 순천만정원 PRT(구 남문)광장에서 ‘스카이큐브와 함께하는 70·80 낭만콘서트’가 개최됐다.

2시간 동안 펼쳐진 이날 낭만콘서트는 정수라를 시작으로 남궁옥분, 김태민, 임형순, 김학래, 양희은, 최성수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500여명의 순천시민들은 주말 저녁을 추억으로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는 순천에코트랜스가 주최하고 광주 KBC가 주관해 열렸다.

순천시민들은 낭만콘서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NSP통신=최창윤 기자
500여명 순천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NSP통신=최창윤 기자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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