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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상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를 눈여겨 보는 후배 정치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상임고문은 지난 7일 시사주간지와 가진 릴레이 인터뷰에서 ‘눈여겨보는 후배 정치인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고 이낙연 측이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낙연 측은 또 “김 상임고문이 전남지사 선거에 나서는 이낙연 출마자를 언급한 것은 평소 후배 정치인들에게 강조해온 ‘국민, 역사의 편에서 대의를 지켜나가는 꾸준히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 상에 이 출마자가 부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임고문은 이번 시사지와의 인터뷰 중 이낙연 출마자와 함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부겸 전 의원을 미래 발전 가능성이 큰 후배 정치인으로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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