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 마련 (담양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담양군

▲죽녹원·죽향문화체험마을 공연, 체험거리 풍성

대나무골 담양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나들이 나온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따스한 봄을 맞아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 향토문화자원 ‘총망라’ (화순군)

◆화순군

▲‘화순의 농악’ ‘화순군 무형문화유산’ 책자 발간

화순군 일대 각 마을마다 남아 있는 전통 농악 가락을 현장조사한 ‘화순의 농악’ 책자와 화순군 무형문화유산을 영상 기록한 ‘화순군 무형문화유산’ 책자가 발간됐다. 군은 4일 현대 사회의 산업화로 지역의 향토문화가 급속하게 사라져가고 방송매체의 발달로 향토문화가 획일화 되어 가는 현실 속에서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 정리하였다는데서 큰 의미가 있는 책자라고 설명했다.

▲5월까지 편백 등 총 70만본 식재

군은 지난 4일 ‘제69회 식목일 행사’를 맞이 군민이 행복한 희망의 나무심기 운동을 실시했다. 군은 △수종 갱신 조림 110ha 23만본을 비롯해 △대경재 목재생산 위해 90ha 30만본 △산림재해 예방 위해 45ha 12만본 등 총 7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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