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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담양군

▶담양군이 개나리꽃과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독거노인 어른과 나들이를 다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은 지난 1일 담양군자원봉사센터와 담양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재순)가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른 50여명과 함께 구례로 꽃구경과 온천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대나무골 담양에서 대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분재 문화 확대를 위해 대나무분재경진대회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대나무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분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1회 전국대나무분재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에서는 2일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하는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전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곡성교육계획 2014 설명회 및 전교직원 연수의 날을 운영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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