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동광양농협이 여성들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8기 주부대학을 개강했다.

동광양농협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주2회 11주의 교육을 통해 취미교실, 건강강좌, 생활법률, 예절, 가정생활 및 자녀교육 등을 교육한다.

주부대학은 지난 1992년 1기 65명 수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361명의 교육생이 배출됐다.

서정태 조합장은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이 신지식인으로 존경받는 시대라”며 “이상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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